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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
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 6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. [조영회 기자]24일 오후 2시 아산 시민생활관에서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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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시 신안(新案) 발표] 서울·경기 “잘한 일”…영호남은 “지역사업과 중복” 우려
정부의 세종시 신안 발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처한 입장에 따라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. 수도권은 환영하거나 찬성한 반면 비수도권 지자체는 반발하거나 우려하는 분위기였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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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68억 적자’를 1년 새 ‘59억 흑자’로 농어촌공사에 기업 체질을 심다
“도시는 선진국인데 농어촌은 아직 후진국이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.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도시의 1인당 국민총생산(GNP)은 2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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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성군, 대구 새 성장거점으로 뜬다
대구 달성군 현풍·유가면 일대에 오는 2015년까지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된다. 이곳에는 2010년까지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(DGIST·아래 작은 조감도) 등이 들어선다. [대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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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·박근혜 '대북 퍼주기 안된다' 한목소리
검증 공방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.이명박 후보가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.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.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자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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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전문
19일 오후 대전에서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토론회가 열린다. 다음은 각 후보별 기조연설문 전문. 이명박 후보 통일외교안보 기조연설 평화가 우선입니다! 저는 젊은 시절부터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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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0여년 된 일제 때 지적도] 어떤 문제 있었나
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주택가. 붉은 벽돌로 지은 낡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. 좁은 골목길엔 칠이 바랜 1~2층 규모의 건물들만 빼곡하다. 20~30년이 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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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해남·무안 등 8곳 기업도시 신청
전남 해남.영암 등 8곳이 15일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을 신청했다. 기업도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도해 개발하는 도시다.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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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정수도이전 수도권문제 해결위한 전략적 선택"
노무현(盧武鉉) 대통령은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과 관련, "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수도권의 새로운 비전은 우리들의 꿈의 크기이자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문제"라며 "행정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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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행정수도 위헌 결정' 40일…공청회서 쏟아진 대안들
신행정수도의 대안으로 충청권에 행정특별시.혁신도시.복합형 교육도시 등을 만들자는 주장이 잇따라 나왔다. 지난 10월 21일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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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8일 중앙일보 주최 수도이전 대토론회] 발제문 요약
▶ 하늘에서 본 수도 이전 예정지 충남 공주시와 연기군 일대. [연합] 새 수도 건설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앙일보가 마련한 '수도 이전과 국가의 미래'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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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경제는 지금…] 2. 광주
서남경제권의 중심도시 광주를 찾았다. 광주인의 눈으로 광주경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다. "이제는 '저항의 도시, 광주'의 이미지를 털어내고 '평화와 인권의 도시,광주'로 다시 태어나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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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도심 통행속도 개선 포기
서울시는 앞으로 도심에서 통행속도를 높이는 정책을 포기하기로 했다. 김상범 서울시 교통국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열린 '서울도심통행체계 개편 국제토론회'에서 "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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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첨단버스체계가 서울교통 대안"
서울에서 지하철 건설은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를 대신할 첨단버스체계(BRT.Bus Rapid Transit)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. BRT는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나 우선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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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준 출마선언 후 첫 호남방문
'국민통합21'의 정몽준 의원이 대선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다.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각축을 벌이는 지역이다. 수도권·충청 등 중부권에서 지지율이 수위를 달리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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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장후보관훈클럽토론회
오는 6월 13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민주당 김민석(金民錫)·한나라당 이명박(明博) 두 후보가 공개적으로 첫 정책대결을 벌였다. 관훈클럽(총무 文昌克)이 22일 한국 프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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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 '생태 환경정책' 전환 지적 제기
대구시의 환경정책이 보다 적극적인 ‘생태 환경정책’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영남자연생태보존회는 최근 각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대구시 환경정책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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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공채 혁신안 제시 삼성 인사담당 황영기이사
대학 졸업시즌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입사시험을 대폭 변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「세계로 미래로」란 국정방향에 발맞춰 대그룹 입사시험 변화를선도하고 있는 三星그룹 회장비서실의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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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
서울시 인구집중을 방지하고 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오히려 서울 등 수도권내 인구 과밀을 부추기고 지역 균형발전마저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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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당후보 순회유세전/당원대회 등 참석… 지지호소
민자당 김영삼·민주당 김대중 대통령후보는 27일 2일째 지방순회유세에 나서 당원 필승결의대회 및 주민과의 직접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지지를 호소했다. 국민당 정주영후보는 이날 종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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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·항만 건설위해 공채 발행/경제부처 새해 업무보고 요지
◎고속도 적체구간 5곳 확장키로/전기료 누진율 확대해 절약유도 정부는 각 부처간 상충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정책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4일 새해 업무보고 방식을 과거의 부처별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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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 활발....「전북 애향운동본부」|"향토 사랑으로 낙후 벗는다"
『산업화의 뒤안길에 묻혀 낙후한 전북을 스스로의 역량으로 발전시킨다.』 전북의 「제자리찾기」운동을 펴고 있는 전북애향운동본부 (총재김삼룡 원광대총장)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개발촉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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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여개 중앙기관 지방 이전
정부는 날로 비대해져 가는 수도권 인구집중과 교육·산업·금융의 수도권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수도권에만 실시하고 있는 권역별 계발계획을 전국으로 확대, 전국을 ▲성장억제지역